2025년 5월 28일 (수)
中, 하루 신규 확진자 30명 발생…무증상 감염자 42명

中, 하루 신규 확진자 30명 발생…무증상 감염자 42명

기사승인 2020-04-22 10:58:46 업데이트 2020-04-22 10:58:52

[쿠키뉴스] 엄지영 기자 =중국 정부가 코로나 19로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21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30명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로 공식 통계에 넣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는 하루 동안 42명 발생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1일 하루 동안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명이며 사망자는 없었다고 22일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는 헤이룽장성 7명을 제외하면 모두 해외 역유입 사례였다. 해외 역유입 누적 확진자는 1610명이 됐다.

이에 21일까지 중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2788명, 누적 사망자는 4632명을 기록했다.

누적 완치자는 7만7151명이며 현재 1005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circle@kukinews.com

엄지영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물 건너간 단일화…이준석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단일화는 애초 염두에 둔 바 없다”고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이 후보는 이날 여의도공원 유세 후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단일화가 안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자 이같이 답하면서 “대통령이 된다면 책임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TV조선 유튜브에서도 ‘단일화는 물 건너간 것인가’라는 질문에 “한번도 생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