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지역 4개소에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홍보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홍보 조형물은 체전 마스코트인 새롬이와 행복이를 폭 2m, 높이 1.5m로 제작한 것으로, 금오산올레길, 동락공원 전자신종 앞, 양포도서관, 문화로 분수대 앞에 설치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새롬이와 행복이 조형물을 통해 코로나19사태로 침체되었던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오는 10월 8일부터 10월 14일까지 7일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와 10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 6일간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