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DGB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은 28일 대구서문복지재단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구슬땀을 흘리는 의료진에게 전달될 ‘사랑의 빵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선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을 비롯한 대구지역 11곳의 거점병원에 빵과 음료 5000여개를 전달했다.
DGB대구은행 동행봉사단은 4~5월 ‘DGB행복드림데이’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며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태오 대구은행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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