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생활건강기업 한경희생활과학은 살균 성분으로 세균의 번식을 막아 항상 위생적이고 건강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살균 소독제 ‘바이러스밴’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바이러스밴은 인체에 무해하고 미생물과 세균의 증식을 억제, 살균에 탁월한 백금 이온수 를 포함하고 은을 비롯한 8가지 미네랄을 치환, 이온화하는 특허기술이 적용됐다.
회사 측은 “100% 천연 성분으로 박테리아, 효모, 곰팡이 등의 세균에 대해서만 살균 효과를 가지며 인체와 자연에는 건강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뉴욕의 ‘국제화장품생활용품공업회(C.T.F.A)에서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합격됐고, 화장품 원료로서 국제화장품원료규격집(I.C.I.D)에 수록돼 별도의 허가 없이 화장품 원료로 채택,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주요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어린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번만 사용해도 제품의 살균력이 그대로 보존되고 사용기간이 길어 경제적이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진행된 실험 결과, 바이러스밴 살균수를 패브릭에 도포한 후 30회 세척 시 직물 내 살균력의 감소 없이 99.9% 살균 효과가 지속되는 것을 확인했다.
바이러스밴은 탈취에도 효과적이다. 황화수소, 트리메틸아민 등 가정에서 쉽게 발생하는 다양한 냄새의 근본 원인을 제거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바이러스밴의 첫 제품으로 마스크와 3중 고밀도 마스크 필터를 선보이며 하루 1장씩 교체가 가능해 단 몇백원의 비용으로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마스크만 착용해도 99% 자외선 차단할 수 있으며 국내 고퀄리티 원단을 사용하여 통기성이 좋아 호흡이 편하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다.
3중 고밀도 멜트블로운(MB) 필터는 각종 세균과 미세먼지, 바이러스 차단에 효과적이며 마스크 사이즈로 재단되어 교체 및 사용이 간편하다. 마스크 구매 시 무독성 지퍼 보관백을 증정해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한경희생활과학 한경희 대표는 “바이러스밴은 코로나 19 확산을 막는데 도움 될 것”이라고 말하며 “바이러스밴 마스크와 살균수가 다시 자유로운 일상생활이 가능한, 코로나를 이기는 코리아가 되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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