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경북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예술활동을 중단하지 않도록 공개 모집을 통해 창작활동비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경북도내 주소를 두고 전문적으로 예술활동을 하는 예술단체 및 예술인 등이다.
응모는 오는 17일까지 경북문화재단 e-mail(gacf@daum.net)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는 오는 24까지 선정하고, 25일부터 6월 5일까지 개인은 200만원~500만원, 단체는 500만원~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타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북문화재단 홈페이지(http://gacf.kr)를 참조하면 된다.
이철우 지사는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의 복지 증진과 예술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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