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LG전자는 자사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브랜드 프라엘(Pra.L)이 브랜드 광고모델 김희애와 이나영이 함께 출연한 첫 TV CF를 최근 공개했다. 

LG전자 측은 “이번 광고는 두 배우의 당당하고 신뢰감 있는 모습을 통해 ‘더마 LED 마스크’의 탁월한 효능과 안전성을 전달하고, 기존 광고모델 이나영의 도회적 이미지와 지난해 새롭게 합류한 김희애의 기품 있는 이미지를 더해 프라엘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광고는 화이트 셔츠와 레드 컬러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이나영이 강렬하게 등장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당당한 워킹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LED 마스크 효과는 역시 프라엘이라는 것, 아시죠?”라고 말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제품력에 대한 LG 프라엘의 자신감이 드러난다. 

이나영은 내레이션을 통해 더마 LED 마스크는 “LED 하나하나의 파워가 강해 더 깊이 침투하고, 피부 속까지 닿는 빛의 양도 훨씬 많다”며 ‘코어 라이트’의 탁월한 효능을 설명한다. ‘코어 라이트’는 LED 빛을 피부 겉부터 속까지 고르게 도달시켜 근본적인 피부탄력을 개선하는 LG 프라엘만의 핵심 기술이다. 

이어 우아한 원피스로 스타일링한 김희애가 등장해 “이제 안전한 효과까지, 프라엘”이라며 “국내 유일 미국 FDA 클래스II (Class II )를 인가 받은 건 오직 프라엘 뿐”이라고 더마 LED 마스크의 안전성에 대해 소개한다.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는 국내 판매 중인 가정용 LED 마스크 중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Class II’ 인가(Cleared)를 획득해 가정용 의료기기 수준의 안전성과 효능을 소구하고 있다. 또 LED 빛을 99.8% 차단해주는 아이쉴드 디자인 적용, 착용감지 센서 탑재 등을 통해 뛰어난 고객 안전성을 자랑한다. 

LG프라엘 관계자는 “뷰티기기는 고객이 직접 착용하고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효능은 물론 안전성 확보가 최우선 과제다. 앞으로도 LG프라엘은 효능과 안전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고객들의 건강한 피부를 위해 홈 뷰티기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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