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인 소프트웨어자산관리사 올해 1회 자격시험 5월30일 실시

국가공인 소프트웨어자산관리사 올해 1회 자격시험 5월30일 실시

기사승인 2020-05-11 17:52:26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연기한 2020년도 제1회 소프트웨어자산관리사(C-SAM) 자격시험을 이달 30일 실시하기로 확정하고 원서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자산관리사 시험 원서접수는 오는 21일까지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측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시험 방역 관리 안내서에 따라 시험 관리자는 시험 내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리 간격은 1.5m 이상 하는 등의 철저한 방역 관리를 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시험 공간의 방역 및 소독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2020년도 제1회 소프트웨어자산관리사 2급 국가공인 자격 시험은 5월 30일 서울, 대전, 부산, 광주에서 진행되며, 합격여부는 6월 11일 SPC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공지된다.

국가공인 자격증인 2급 시험은 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시험과목은 ▲SW 일반 ▲SW 라이선스 ▲SW 관련법 ▲SW 자산관리 총 4가지 분야, 객관식 필기 평가로 구성됐으며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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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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