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양주 회천신도시 일반상업용지 공급… 3.3㎡당 1464만원

LH, 양주 회천신도시 일반상업용지 공급… 3.3㎡당 1464만원

기사승인 2020-05-13 09:52:39

[쿠키뉴스] 안세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양주 회천신도시 내 일반상업용지 17필지(1만4000㎡, 553억원)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필지는 건폐율 70%, 용적률 600~800%로 최저층수는 5층이다. 필지 당 공급면적은 550㎡~1117㎡, 공급예정 금액은 3.3㎡당 1187만~1464만원 수준이다.

공급필지 중 E6블럭의 8필지는 상업시설을 비롯해 연면적 70% 미만의 공동주택과 관광숙박시설을 건설할 수 있다.

대금납부 조건은 3년 무이자 할부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 균등분할 납부하면 된다.

asj0525@kukinews.com

안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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