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단신] 코웨이, ‘매트리스 할인 프로모션’ 진행 外

[기업 단신] 코웨이, ‘매트리스 할인 프로모션’ 진행 外

기사승인 2020-05-18 08:53:24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코웨이, ‘매트리스 할인 프로모션’…침대패키지 렌탈료 10% 할인=코웨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매트리스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코웨이 침대패키지(매트리스+프레임)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모션은 침대패키지를 렌탈하는 신규 고객에게 월 렌탈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모션베드와 패밀리 침대에 대한 일시불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코웨이 모션베드 프레임과 컴팩트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묶어 일시불로 구매하거나 저상형 패밀리 침대 프레임을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10% 할인해준다.

코웨이 매트리스는 렌탈 시 4개월에 한 번씩 위생 전문가인 홈케어 닥터가 방문해 전문 장비로 7단계의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렌탈 기간 내 1~3회 매트리스 탑퍼를 무상으로 교체해줘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코웨이 정수기, 전기레인지, 의류청정기 제품을 함께 렌탈 시 렌탈료 추가 할인과 이탈리아 홈패션 브랜드 TTT, 포르투갈 LASA HOME의 침구세트를 최대 50% 할인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음식물 처리기 ‘에코체’, 18일 롯데홈쇼핑 첫 론칭=렌탈 전문 기업 모두렌탈는 18일 롯데홈쇼핑에서 프리미엄 음식물 처리기 브랜드 ‘에코체(ECOCE)’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18일 오후 6시40분부터 60분간 생방송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에코체는 용량‧설치‧냄새‧소음 등의 문제를 모두 해결한 주방 가전이다.

에코체는 48개월 약정 조건으로 월 렌탈료 2만9900원으로 선보이며, 본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방송화면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모두렌탈은 언택트(untact,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따라 보다 쉽게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시청하는 롯데홈쇼핑에서 처음 선보이기로 했다. 에코체는 집에서 음식을 즐기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감당하기 힘든 음식물쓰레기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우 김남주가 모델로 나선 에코체는 최대 처리 용량이 4 리터로 여러 번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복잡한 설치가 필요 없어 집안 어디에나 놔둘 수 있으며, 인테리어 가전으로도 손색이 없는 뉴트로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 요소를 높였다.

김철회 모두렌탈 이사는 “사회적 이슈로 인해 잦은 배달음식 주문, 주방 사용 등으로 음식물 처리 고민을 가진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시기”라며 “이번 롯데홈쇼핑 방송은 소음, 설치, 냄새 걱정 없는 에코체로 음식물 처리에 대한 모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홈클리닝 서비스 청소연구소, 카카오페이 결제 도입…1만원 할인 이벤트=생활연구소가 운영하는 홈클리닝 서비스 청소연구소가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고 이를 기념해 1만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청소연구소는 이달 말까지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기기 이용자 중 카카오페이 결제를 선택하는 고객 모두에게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6월 중엔 iOS 이용자 대상으로 동일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고객들은 앱 결제 시 ‘KAKAOPAY2020’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즉시 1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청소연구소는 공간 규모에 따라 최저 4만원대, 쿠폰 이용 시 3만원대부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청소연구소는 기존 가사 도우미 중개 서비스를 IT플랫폼으로 옮겨와 고객과 청소 매니저가 모바일 앱을 통해 검색, 예약, 관리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은 앱을 통해 기본적인 서비스 예약은 물론 세탁, 창틀 및 베란다 등 특별 관리가 필요한 공간의 선택이 가능하며 수요에 맞추어 청소매니저를 추천 연결 받는 것이 특징이다. 

생활연구소 연현주 대표는 “고객 서비스에 있어 IT플랫폼에서 누릴 수 있는 편의를 극대화해 나아갈 것”이라며 “올해엔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해 지속적으로 가장 양질의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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