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경산시 용성면은 용성면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4과 15일 이틀간 일상생활과 방역의 균형을 위한 ‘클린&안심 용성’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은 주민들에게 ‘생활 속 거리두기’ 5대 지침을 준수해 줄 것을 홍보했다.
또 지역 식당에 소독약품을 전달하면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용성면 오목천 일대와 인근 마을의 대청소도 실시해 청결한 이미지 확산에 힘을 보탰다.
이상성 용성면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 생활화로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 청정용성 만들기에 주민 여러분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