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넷기어코리아는 뮤럴 캔버스를 상시 전시할 수 있는 신규 카페를 모집해 뮤럴 갤러리 카페 확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관련 넷기어코리아는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카페 쉼표를 ‘뮤럴 갤러리 카페’ 2호점으로 선정했다.

뮤럴 갤러리 카페는 넷기어가 지원하는 뮤럴 캔버스 상시 전시 카페다. 뮤럴 캔버스를 통한 인테리어는 물론 3만여점의 콘텐츠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넷기어는 지난 4월 서초구 아트메이저에 뮤럴 갤러리 카페 1호점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 15일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스튜디오 카페 ‘쉼표’를 2호점으로 선정, 뮤럴 캔버스를 전시했다.

지친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쉬어 갈 수 있는 카페 쉼표는 바인그룹 외식사업부에서 운영하는 카페다. 지상층과 루프탑 층으로 구성된 감성 휴식 공간으로 이용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넷기어는 해당 공간에 2대의 뮤럴 캔버스를 전시, 쉼표 카페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문화 생활을 제공하고 있다.

넷기어는 이번 뮤럴 갤러리 카페 2호점을 필두로 주요 대도시 및 거점 지역에 뮤럴 캔버스를 전시할 갤러리 카페를 본격 모집한다. 뮤럴 갤러리 카페로 선정된 곳에는 뮤럴 캔버스 무상 임대 전시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톡 채널 ‘뮤럴프렌즈’를 통해 지원을 받고 있으며, 선정 시 뮤럴 캔버스 무상 임대와 캔버스 무상 증정, 뮤럴 캔버스 판매 권한 부여 및 홍보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넷기어코리아 마케팅 담당 김희준 이사는 “뮤럴 갤러리 카페는 많은 이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더욱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한 프로젝트”라며 “현재 운영 중인 두 곳의 갤러리 카페에서 명화 인테리어 효과로 점주나 직원의 만족도가 높고, 카페 이용객들이 뮤럴 캔버스에 관심을 보이며 시너지 효과가 발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넷기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3만여 점의 전세계 명화와 사진 작품을 감상하는 뮤럴 캔버스의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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