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양균 기자 = ‘건강한’ 모발 염색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두피와 머리카락 건강을 찾는 똑똑한 소비자들에게 ‘옻 안타는 천염염색’이 화제다.  

생활습관의 변화로 젊은 층에서도 새치 염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두피케어 및 탈모관리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상황에서 ‘옻 안타는 천연염색’은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경기 하락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전문성이 부족해 창업을 망설이는 이들이 적지 않다. ‘옻 안타는 천연염색’은 루맥스의 관리 시스템에 동성제약의 제품력이 더해져 ‘염색방 창업’이라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할 수 있다는 평이다. 

또 동성제약의 우수한 염모제 및 두피·탈모케어 제품을 바탕으로 가맹사업을 진행, 고객 만족도도 높다. 이는 동성제약의 대표 염모제 브랜드인 ‘세븐에이트’, ‘허브스피디’, ‘이지엔’ 등의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 이와 함께 자연주의 헤어케어 전문 센터답게 ‘봉독’, ‘돈 태반’, ‘실크 프로테인’ 등 자연유래 성분이 함유된 제품들로 서비스 만족도도 높다. 

‘옻 안타는 천연염색’은 로열티와 가맹비가 없으며, 신규 창업 시 프로그램 교육을 무료로 지원한다. 경력이 없는 초보 이·미용사 자격증 소지자도 부담 없이 창업할 수 있다. 실제로 경기도 남양주의 ‘옻 안타는 천연염색’ 진건점 원장이 ‘제30회 서울 국제 휴먼(미용, 건강) 올림픽대회’에서 두피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등 점주 교육의 효과가 입증됐다.

ange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