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갤러리골프아카데미(대표 박형준)는 카카오 VX 티업레인지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공격적인 가맹 확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20호점까지 가맹비 할인 및 타석공사 지원금 등을 지원한다.
갤러리골프아카데미는 출점 제한제를 통해 2018년 1월 1호점을 시작으로 2년 동안 총 5개 매장만 오픈했다. 상권 분석과 지역 특색에 맞는 설계 등도 본사 ㈜디비홀딩스 차원에서 제공한다. 경쟁과열을 막고 서비스 질 향상을 통한 매출 상승을 목표로 한다.
연구개발전담부서에서 개발한 다양한 커리큘럼과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101가지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레슨 받는 회원들의 스윙 분석부터 변화 과정을 점검할 수 있다. 입문자부터 상급골프 회원까지 체계적인 레슨을 받도록 프로그램을 구현했다.
갤러리골프아카데미 박형준 대표는 “그 동안의 운영 노하우와 철저한 메뉴얼 작업을 마치고 전국적으로 확산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현재 3개 지점 프랜차이즈 계약을 완료 하였으며, 올해까지 적어도 10개호점까지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점주는 안정적인 수입을 유지할 수 있는 매장을 만들고 싶다"며 "특히, 카카오 VX와의 협약을 통해 창업 지원 혜택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kim.youngb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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