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양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응원해주면 더 큰 힘이 날 것 같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 가지 상황이 쉽지 않지만 의원회관 530호 윤미향 의원실은 현재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의무를 다하기 위해 분주했다”며 “자리가 잡히려면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더 노력하려 한다”고 썼다. 

이어 “개원을 축하하며 보내주신 화분, 메시지, 전화, 일일이 찾아와 응원해 주신 의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의원실 앞에 진을 치고 있는 취재진을 향해서는 “저의 모습을 기록하기 위해 하루 종일 애쓰신 기자님들도 수고 많았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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