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6일 (일)
김보미·윤전일 부부, 부모 된다 “당분간 태교에 집중”

김보미·윤전일 부부, 부모 된다 “당분간 태교에 집중”

김보미·윤전일 부부, 부모 된다 “당분간 태교에 집중”

기사승인 2020-06-08 10:48:11 업데이트 2020-06-08 10:51:39

[쿠키뉴스] 인세현 기자=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8일 김보미의 소속사 이엘라이즈 관계자는 쿠키뉴스에 “김보미, 윤전일 부부가 부모가 된다. 임신 15주차다”라며 “김보미는 당분간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지난 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한 차례 연기했다. 

이날 김보미는 SNS에 “결혼식이 잘 끝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다”며 “저희 부부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무용이라는 공통분모를 두고 가까워졌다.

김보미는 2008년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써니’에서 어린 복희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구가의 서’ ‘주군의 태양’ ‘별에서 온 그대’ ‘어셈블리’ ‘은주의 방’ 등에 출연했다.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발레리노다. 국립발레단 및 루마니아 국립오페라 발레단에서 주역 무용수로 활약했다. Mnet 예능 ‘댄싱9’에 출연하기도 했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MLB 적응 마친 이정후, 3안타 폭발…3할 타율 진입

이정후(26)의 방망이가 심상치 않다. 개막 후 6경기 연속 안타 행진 및 3안타 경기를 만들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타율은 어느덧 3할대다.이정후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2득점 도루 1개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맹활약에 힘입어 4-1로 승리했고, 6연승을 달리며 내셔널리그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