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미정 기자 =베네딕트 컴버배치 운동으로 알려진 ‘알렉산더 테크닉’이 관심을 모은다.
1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유아인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유아인은 “몇 달 전에 새롭게 만난 운동인데 ‘닥터 스트레인지’ 씨가 이 운동을 해서 유명하더라. 운동에 대한 철학, 패러다임을 바꿔놓았다. 이완을 통해서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며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유아인은 이 운동을 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제 나이에 오를 무대가 아니고 제가 받을 상이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고 선배님들 계시고 시청자들 눈치도 보이고 혼날 것 같았다. 주인공 같지 않은 느낌이었다. 그런 불안, 초조, 예민함 이런 정신적인 부분들까지 (운동을 통해)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유아인의 싱글 라이프는 다음주에 이어서 공개된다.
skyfa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