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미정 기자 =배우 류준열과 걸스데이 혜리의 데이트 목격담이 연일 화제다.
19일 한 매체는 류준열과 혜리가 최근 서울 청담동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함께 자전거를 타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2015년 tvN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한 후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극 중 혜리는 박보검 류준열과 삼각관계를 그렸고 결국 박보검을 택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달랐다. 동료로서 우정을 쌓았던 류준열 혜리는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7년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한 차례 결별설이 돌기도 했지만 데이트 목격담이 알려지면서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알리게 됐다.
한편 류준열은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 촬영 중이다. 혜리는 배우 활동은 물론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등과 같은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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