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대표 특화 음식 개발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각 1천만원 지원

김천 대표 특화 음식 개발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각 1천만원 지원

기사승인 2020-06-22 10:29:10

[김천=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대표 특화 음식 개발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2020년 김천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유통·가공분과)’을 열었다.

심의회에서는 신청자들의 정량평가와 특화 음식 메뉴 설명, 질의응답 등을 통해 3개소 사업대상자를 확정․의결했다.

선정된 사업장은 주식회사 투마루의 ‘호두먹빵’, 주식회사 알앤알코리아 농업회사법인의 ‘김천 지례흑돼지 빵’, 터틀펍의 ‘김천자두 위트 에일’ 등으로 이들 사업장에는 각각 1000만원을 지원한다.

김영우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사업에 지원한 사업장 모두 김천 농산물을 사용한 제품으로 탈락된 제품도 사양되기는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 대표 특화 음식 개발 시범사업은 지역의 특화 음식 개발을 통한 식문화 발전 및 먹거리 관광 자원화를 통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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