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대구동부경찰서는 22일 제1차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열고 횡단보도 신설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교통전문가 등 심의위원들은 중앙선 절선 7건, 연결 1건, 횡단보도 신설 16건, 철거 1건 등 심의대상 9개 장소 25건에 대한 의견수렴 및 현장확인을 거쳐 표결을 통해 8개 장소에 대해 가결하고 1곳은 부결했다.
이날 심의 의결된 건은 동구청과 협조해 빠른 시일 내 개선 할 예정이다.
김정혁 교통과장은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된 신호기, 안전표지, 노면표시에 대한 민원을 지속적으로 접수,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