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0명으로 돌아섰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1345명이다.
특히 지역 확진자는 지난 7일부터 21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완치자는 전날 1명이 퇴원해 1282명으로 늘어났으며 완치율은 95.3%이다.
현재 5명의 확진환자가 안동의료원과 동국대 경주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638명, 청도 142명, 구미 78명, 봉화 71명, 안동·포항 53명, 경주51명, 칠곡 49명, 의성·예천 43명, 영천 37명, 성주 22명, 김천 19명, 상주 15명이다.
또 고령 10명, 군위 6명, 영주 5명, 문경 3명, 영덕·청송·영양 각 2명, 울진 1명으로 한 자릿수를 유지했으며, 울릉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확진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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