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쿠키뉴스 김정국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이천터미널까지 운행하는 동부고속이 오는 7월 1일부터 마장택지지구 경유 노선을 하루 8회로 4회 증편한다고 29일 밝혔다.
동부고속은 특수전사령부와 마장택지지구 조성으로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민의 대중교통 편의성 향상을 위해 작년 11월 19일부터 마장택지지구를 하루 4회 경유해 왔다.
특히 마장면은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로 인구유입이 계속되고 있어 서울과의 교통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민들이 증편 운행을 희망했고, 이에 동부고속에서는 마장택지지구 경유 차량을 하루 8회로 증편 운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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