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재)아산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연기됐던 ‘2020 제2회 전국 힙합 콘테스트’ 본선을 7월 11일 오후 2시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진행한다.
총 10팀이 참가하는 이번 콘테스트 본선은 코로나19로 진행 중인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 총 56명의 관객을 (재)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 통해선착순 사전 예약 모집 후 관람 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본선은 (재)아산문화재단 유튜브(http://youtube.com/아산문화재단)를 통해 시청할 수도 있다.
콘테스트 총 상금은 680만원으로 상장과 함께 대상 1팀 200만원, 최우수상 1팀 150만원, 우수상 1팀 100만원, 특별상 1팀 50만원, 장려상 6팀 3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afac.or.kr)나 전화 041-534-2634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swh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