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쿠키뉴스] 윤요섭 기자 = 휴일인 19일 부산에서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19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0명이다.
부산의 해외입국 확진자는 총 43명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부산의 누계 확진자는 154명이다. 이 가운데 완치자는 146명, 사망 3명, 치료 중인 확진자는 5명이다.
자가격리자는 3473명이다.
지난 4월1일 이후 부산으로 들어온 해외입국자는 총 1만9451명(19일 오전 2시 기준)이며, 이 중 26명이 양성 판정을, 1만422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부산에서는 자가격리 이탈자가 1명 발생했다.
부산시는 북구에 거주하는 여성 A(64) 씨를 자가격리 이탈자로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6일 두바이에서 입국해 오는 29일까지 자가격리 기간 중이었지만, 17일 출근했다가 주민 신고로 적발돼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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