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노상우 기자 = 22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9명 발생해 누적 1523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서울의 신규 확진자 9명의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해외접촉 1명 ▲송파구 교회 관련 1명 ▲강남구 역삼동 금융회사 관련 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1명 ▲기타 3명 ▲경로 미상 2명 등으로 확인됐다. 신규확진자 중 최소 3명은 송파구에서 발생했다.
송파 75번 확진자는 송파구 소재 사랑교회 관련 환자로 지난 13일에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에 따라 사랑교회 관련 확진자 누계는 최소 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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