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전동 5차로서 지름 60cm ‘싱크홀’ 발생

부산 부전동 5차로서 지름 60cm ‘싱크홀’ 발생

운행 중이던 차량, 싱크홀에 왼쪽 앞바퀴 빠져 

기사승인 2020-07-29 18:36:35
[부산=쿠키뉴스] 윤요섭 기자 =29일 오후 5시25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5차로 도로위에서 지름 60cm, 깊이 1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해당 장소에서 쏘렌토 차량이 운행 중 싱크홀에 왼쪽 앞바퀴가 빠지는 사고 신고가 접수됐다. 

▲ 29일 오후 부산 부전동의 한 5차로 도로위에 발생한 지름 60cm, 깊이 1m의 싱크홀.(사진=부산경찰청 제공)

교통순찰차가 현장에 배치돼 차로를 통제하고 차량 우회 조치를 실시했다. 

사고로 인한 차량 정체는 없었다.

▲ 29일 오후 부산 부전동의 한 도로를 운행 중이던 차량이 싱크홀에 왼쪽 앞바퀴가 빠져 있다.(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이날 오후 5시55분께 사고 차량은 견인이 완료됐다.

경찰은 해당구청에 사고를 통보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ysy051@kukinews.com
윤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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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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