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에 따르면 포터차량은 낙동대교 하자 보수 공사하는 차량으로 해당 장소에 정차 중이었으며, 이동을 위해 2차로로 진로를 변경하다 트레일러 차량과 충격했다.
포터 차량에는 사고당시 3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동승자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다.
트레일러 차량의 탑승자 인적사항 등은 확인 중이다.
경찰은 현장조치와 교통관리를 했다.
사고 차량들을 견인하는 과정에서 1시간 여 동안 3개차로 중 1차로만 부분 통제됐으며, 후방 3km가량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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