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지속적으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한 기업 100개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로 지난 2018년부터 운영 중이다.
고용노동부는 기업의 일자리 창출 실적, 현장 실사, 노사단체 의견수렴 및 노사 전문가가 참여한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최종 100개 기업을 선정한다.
동원홈푸드는 청년 및 장애인 고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근무환경 및 조직문화 등 일자리의 질 개선에 이바지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0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또한 동원홈푸드는 상‧하반기 신입사원, 인턴 영양사, 조리사 채용과 더불어 2018년부터 커리어플러스센터와 연계해 발달장애인을 조리원으로 고용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영양사들이 육아휴직 복귀 후, 개인적인 여건에 따라 근무 시간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근무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동원홈푸드 신영수 대표(사진)는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성실한 경영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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