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재단은 세 번째 공유가치창출(CSV) 모델인 시니어 소셜 벤처 ‘임팩트 피플스’를 출범하고 액티브 시니어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임팩트 피플스는 시니어 일자리‧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이다. 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재단,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시니어클럽 서울지회 등의 협력과 유한킴벌리 시니어사업부의 디펜드 시니어 일자리기금 등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임팩트 피플스는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비즈니스 기회 확장의 연계를 통해 초고령사회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공유가치창출(CSV) 개념으로 추진된 시니어 일자리‧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이다. 기업과 단체 및 공공영역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니어 비즈니스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팩트피플스는 기업, 시니어 단체, 정부 등과의 다자간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시니어 일자리 플랫폼이자 커뮤니티를 구축한다. 이를 바탕으로 대‧중‧소 기업의 시니어 비즈니스 기회와 생태계 확장을 추구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공공기관 및 대기업 협력 시니어 일자리 창출 사업 ▲시니어 이커머스 사업 ▲시니어 패널과 연계된 시니어 전문 리서치 등이다. 회사는 앞으로 5년간 시니어 일자리 1만개 창출, 회원 30만명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코로나19 여건 속에서도 설립과 동시에 대기업, 정부와 일자리 협력이 본격화되고 있고 유한킴벌리와도 시니어사업부와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우리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고령화가 위기가 아니라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자는 목표로 2012년부터 디펜드 매출 일부를 시니어 일자리 기금으로 기탁해 았다. 유한킴벌리는 함께일하는재단 등과 협력해 시니어일자리 창출과 시니어비즈니스 기회 확장의 공유가치창출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 과정에서 38개의 시니어 비즈니스 소기업 육성과 함께 700개 이상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 시니어케어매니저 육성을 통한 165개 시설, 누적 21만380명에 대한 치매예방‧위생교육 제공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세 번째 공유가치창출(CSV) 경영모델인 임팩트 피플스 설립에 참여해 왔다.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은 “다가올 초고령사회는 국가적 과제이자 기업의 과제이기도 하므로 기업이 비즈니스 관점에서 전략적으로 해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런 의미에서 시니어 소셜 벤처 임팩트 피플스가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시니어 비즈니스의 새로운 기회 창출의 좋은 모델이 되어 초고령사회의 좋은 해법을 제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께일하는재단 송월주 이사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시니어 일자리 플랫폼을 통한 액티브시니어 활동영역을 확장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임팩트피플스 출범이 주는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민간, 공공이 함께 연대하고 협업해나갈 수 있는 길을 찾는다면 고령화가 위기가 아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songbk@kukinews.com
임팩트 피플스는 시니어 일자리‧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이다. 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재단,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시니어클럽 서울지회 등의 협력과 유한킴벌리 시니어사업부의 디펜드 시니어 일자리기금 등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임팩트 피플스는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비즈니스 기회 확장의 연계를 통해 초고령사회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공유가치창출(CSV) 개념으로 추진된 시니어 일자리‧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이다. 기업과 단체 및 공공영역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니어 비즈니스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팩트피플스는 기업, 시니어 단체, 정부 등과의 다자간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시니어 일자리 플랫폼이자 커뮤니티를 구축한다. 이를 바탕으로 대‧중‧소 기업의 시니어 비즈니스 기회와 생태계 확장을 추구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공공기관 및 대기업 협력 시니어 일자리 창출 사업 ▲시니어 이커머스 사업 ▲시니어 패널과 연계된 시니어 전문 리서치 등이다. 회사는 앞으로 5년간 시니어 일자리 1만개 창출, 회원 30만명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코로나19 여건 속에서도 설립과 동시에 대기업, 정부와 일자리 협력이 본격화되고 있고 유한킴벌리와도 시니어사업부와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우리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고령화가 위기가 아니라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자는 목표로 2012년부터 디펜드 매출 일부를 시니어 일자리 기금으로 기탁해 았다. 유한킴벌리는 함께일하는재단 등과 협력해 시니어일자리 창출과 시니어비즈니스 기회 확장의 공유가치창출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 과정에서 38개의 시니어 비즈니스 소기업 육성과 함께 700개 이상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 시니어케어매니저 육성을 통한 165개 시설, 누적 21만380명에 대한 치매예방‧위생교육 제공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세 번째 공유가치창출(CSV) 경영모델인 임팩트 피플스 설립에 참여해 왔다.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은 “다가올 초고령사회는 국가적 과제이자 기업의 과제이기도 하므로 기업이 비즈니스 관점에서 전략적으로 해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런 의미에서 시니어 소셜 벤처 임팩트 피플스가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시니어 비즈니스의 새로운 기회 창출의 좋은 모델이 되어 초고령사회의 좋은 해법을 제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께일하는재단 송월주 이사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시니어 일자리 플랫폼을 통한 액티브시니어 활동영역을 확장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임팩트피플스 출범이 주는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민간, 공공이 함께 연대하고 협업해나갈 수 있는 길을 찾는다면 고령화가 위기가 아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songbk@kukinews.com
Copyright © KUKI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