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코지마, 창립 75주년 기념 고객감사 이벤트 진행…안마의자 최대 15% 할인
대한민국 광복과 함께 탄생한 종합 헬스케어 기업 코지마(대표 이건영)가 창립 75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지마는 지난 1945년 창립 이래 지난 75년 동안 받아온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온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코지마 직영점과 대리점에서 안마의자를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15% 할인을 제공하며, 할인율은 제품 별로 상이할 수 있다.
코지마 논현갤러리에서는 안마의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1등(3명)에게는 신세계상품권 75만원, 2등(3명)에게는 40만원 상당의 발마사지기를 증정하며, 구매자 전원에게는 눈마사지기를 제공한다. 온라인 매장을 통해 코지마 안마의자를 구매하는 고객은 추첨을 통해 40만원 상당의 발마사지기(5명), 15만원 상당의 손마사지기(10명), 신세계 상품권 3만원(15명)을 받을 수 있다.
코지마 마케팅부 김경호 본부장은 “코지마는 대한민국 광복과 함께 창립 후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창립 및 광복 75주년을 맞아 마련된 프로모션과 경품 이벤트에 참여해 종합 헬스케어 전문 기업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느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피콜, 김해 공장 ‘스마트 팩토리’로 고도화…생산효율 15% 향상
해피콜은 자사 김해 공장이 스마트 팩토리로 한 단계 진화했다고 13일 밝혔다.
해피콜은 지난 6월 말까지 7개월에 걸쳐 자사 김해 공장에서 제조 혁신 및 효율 개선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 고도화 사업을 진행했다. 판매량 증가와 다양화된 제품 생산에 대응할 수 있도록 프라이팬‧양면팬‧냄비‧초고속 블렌더를 만드는 공장의 모든 라인에 생산 관리 시스템(MES)과 생산 시점 관리 시스템(POP)을 도입했다.
이번 스마트 팩토리 사업으로 해피콜은 공정을 표준화하고 기존 작업자 숙련도 중심에서 매뉴얼 중심으로 생산 관리 환경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공정마다 배치된 센서‧IoT 단말기‧키오스크를 통해 생산‧품질 실적, 작업자 정보 등 각종 현장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생산 관리 시스템과 생산 시점 관리 시스템에 반영되는 구조를 마련했다.
해피콜은 올해 11월까지 주문 및 물류 자동화 프로젝트도 마쳐, 이커머스 택배량이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도 주문 후 당일 출고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해피콜의 온라인 판매 비중은 7월 말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양지모 해피콜 생산물류본부 이사는 “해피콜은 고품질 제품의 한국 생산을 고집하고 있다. 스마트 팩토리 구축으로 기존 고품질 국내 생산 체계는 유지하고 생산효율이 15%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났다”며 “스마트 팩토리로의 고도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업무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세코, 서울시 ‘에너지취약계층’에 창문형에어컨 조달
세로형 창문형에어컨을 처음으로 선보인 글로벌 종합 리빙가전 파세코는 ‘2020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혹서기 창문형에어컨 보급’ 사업 업체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서울 사랑의열매 주관으로 서울시가 서울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여름철에 에너지취약계층에 냉방용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에너지취약계층에게 창문형에어컨을 조달하는 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파세코의 창문형에어컨 225대가 서울시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와 노인의 집에 우선 설치된다.
이번 사업의 업체 선정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의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증진’ 일환으로 냉방용품 지원 사업을 계획하면서, 조달청을 통해 진행한 공개 입찰 평가에서 파세코가 창문형에어컨 납품업체로 선정됐다.
한편, 파세코는 자체적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지원사업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실제로 안산시 관내 냉방취약계층에도 창문형에어컨과 써큘레이터를 각 50대씩 지원했다.
◎스메그(SMEG), 빅토리아 인덕션 상반기 판매량 100% 증가
이탈리아 종합가전 스메그코리아는 ‘빅토리아 인덕션’ 제품의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판매량이 이미 작년 1년치 판매량을 상회하면서 지난달 크림 컬러 등 일부 인기 모델이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스메그코리아 측은 “2017년 5월 국내에 첫 출시된 스메그 인덕션이 3년이 훌쩍 지난 지금 다시 주목받는 이유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쉽고 간편한 아날로그 조작법’, ‘가격 경쟁력’, ‘SNS 효과’ 등”이라고 분석했다.
빅토리아 인덕션은 차별화된 클래식한 디자인과 아날로그 방식의 조작법이 특징이다. 스메그만의 혁신적인 기술과 함께 스테인리스 스틸과 크롬 소재의 노브 다이얼, 로고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터치패널이 아닌 다이얼로 조작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메그코리아 관계자는 “빅토리아 인덕션은 독보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효율적인 기능으로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며 “신제품 출시가 잦지 않고 모든 제품이 스테디셀러인 스메그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고 말했다.
songbk@kukinews.com
대한민국 광복과 함께 탄생한 종합 헬스케어 기업 코지마(대표 이건영)가 창립 75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지마는 지난 1945년 창립 이래 지난 75년 동안 받아온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온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코지마 직영점과 대리점에서 안마의자를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15% 할인을 제공하며, 할인율은 제품 별로 상이할 수 있다.
코지마 논현갤러리에서는 안마의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1등(3명)에게는 신세계상품권 75만원, 2등(3명)에게는 40만원 상당의 발마사지기를 증정하며, 구매자 전원에게는 눈마사지기를 제공한다. 온라인 매장을 통해 코지마 안마의자를 구매하는 고객은 추첨을 통해 40만원 상당의 발마사지기(5명), 15만원 상당의 손마사지기(10명), 신세계 상품권 3만원(15명)을 받을 수 있다.
코지마 마케팅부 김경호 본부장은 “코지마는 대한민국 광복과 함께 창립 후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창립 및 광복 75주년을 맞아 마련된 프로모션과 경품 이벤트에 참여해 종합 헬스케어 전문 기업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느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피콜, 김해 공장 ‘스마트 팩토리’로 고도화…생산효율 15% 향상
해피콜은 자사 김해 공장이 스마트 팩토리로 한 단계 진화했다고 13일 밝혔다.
해피콜은 지난 6월 말까지 7개월에 걸쳐 자사 김해 공장에서 제조 혁신 및 효율 개선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 고도화 사업을 진행했다. 판매량 증가와 다양화된 제품 생산에 대응할 수 있도록 프라이팬‧양면팬‧냄비‧초고속 블렌더를 만드는 공장의 모든 라인에 생산 관리 시스템(MES)과 생산 시점 관리 시스템(POP)을 도입했다.
이번 스마트 팩토리 사업으로 해피콜은 공정을 표준화하고 기존 작업자 숙련도 중심에서 매뉴얼 중심으로 생산 관리 환경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공정마다 배치된 센서‧IoT 단말기‧키오스크를 통해 생산‧품질 실적, 작업자 정보 등 각종 현장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생산 관리 시스템과 생산 시점 관리 시스템에 반영되는 구조를 마련했다.
해피콜은 올해 11월까지 주문 및 물류 자동화 프로젝트도 마쳐, 이커머스 택배량이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도 주문 후 당일 출고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해피콜의 온라인 판매 비중은 7월 말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양지모 해피콜 생산물류본부 이사는 “해피콜은 고품질 제품의 한국 생산을 고집하고 있다. 스마트 팩토리 구축으로 기존 고품질 국내 생산 체계는 유지하고 생산효율이 15%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났다”며 “스마트 팩토리로의 고도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업무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세코, 서울시 ‘에너지취약계층’에 창문형에어컨 조달
세로형 창문형에어컨을 처음으로 선보인 글로벌 종합 리빙가전 파세코는 ‘2020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혹서기 창문형에어컨 보급’ 사업 업체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서울 사랑의열매 주관으로 서울시가 서울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여름철에 에너지취약계층에 냉방용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에너지취약계층에게 창문형에어컨을 조달하는 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파세코의 창문형에어컨 225대가 서울시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와 노인의 집에 우선 설치된다.
이번 사업의 업체 선정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의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증진’ 일환으로 냉방용품 지원 사업을 계획하면서, 조달청을 통해 진행한 공개 입찰 평가에서 파세코가 창문형에어컨 납품업체로 선정됐다.
한편, 파세코는 자체적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지원사업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실제로 안산시 관내 냉방취약계층에도 창문형에어컨과 써큘레이터를 각 50대씩 지원했다.
◎스메그(SMEG), 빅토리아 인덕션 상반기 판매량 100% 증가
이탈리아 종합가전 스메그코리아는 ‘빅토리아 인덕션’ 제품의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판매량이 이미 작년 1년치 판매량을 상회하면서 지난달 크림 컬러 등 일부 인기 모델이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스메그코리아 측은 “2017년 5월 국내에 첫 출시된 스메그 인덕션이 3년이 훌쩍 지난 지금 다시 주목받는 이유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쉽고 간편한 아날로그 조작법’, ‘가격 경쟁력’, ‘SNS 효과’ 등”이라고 분석했다.
빅토리아 인덕션은 차별화된 클래식한 디자인과 아날로그 방식의 조작법이 특징이다. 스메그만의 혁신적인 기술과 함께 스테인리스 스틸과 크롬 소재의 노브 다이얼, 로고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터치패널이 아닌 다이얼로 조작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메그코리아 관계자는 “빅토리아 인덕션은 독보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효율적인 기능으로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며 “신제품 출시가 잦지 않고 모든 제품이 스테디셀러인 스메그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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