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짐보리㈜짐월드가 덴마크 유아입체블록 브랜드 ‘플러스플러스(PLUS PLUS)’의 신제품 23종을 국내에 선보인다.
‘플러스플러스’는 다양한 컬러감의 격자 모양 블록으로 평면‧입체‧곡선 등 다양한 표현이 가능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향상을 향상시켜 준다. 또 블록과 블록, 면과 면 연결로 입체 조형물을 만들 수 있어 입체구성 능력과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23종은 △각 100PCS(14종)로 구성된 T-렉스, 스피노사우르스, 유니콘, 타이거, 기린, 코끼리, 사자, 팬더, 라마, 돌고래, 해파리, 거북이, 일각돌고래, 상어 △각 360PCS(6종)로 구성된 베이직 컨스트럭션, 베이직 중세기사 토너먼트, 베이직 해적선, 베이직 마차, 야광 빌드&글로우, 파스텔 레인보우 열기구 △600PCS(1종)로 구성된 베이직 런투빌드 △각 760PCS(2종)로 구성된 베이직 성, 파스텔 레인보우 성이다.
한국짐보리㈜짐월드 관계자는 “‘플러스플러스’는 창의적 놀이와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아 미국 전문 완구 소매 협회 ASTRA가 뽑은 조립완구 부문 ‘2020 베스트 토이즈 포 키즈’에 선정된 프리미엄 토이 브랜드”라며 “짐월드는 영유아 놀이 프로그램 및 교구를 개발·유통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프리미엄 토이 브랜드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로얄코펜하겐, ‘알파벳’ 신제품 출시…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245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이 공식 온라인몰 전용 상품인 ‘알파벳’ 시리즈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카카오톡 선물하기 명품 리빙 전문관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알파벳 시리즈는 로얄코펜하겐 최초의 디너웨어 ‘블루 플레인’ 패턴을 기반으로 영문 이니셜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하나하나를 로얄코펜하겐의 장인들이 직접 섬세한 핸드 페인팅으로 그려서 완성했다. 알파벳 시리즈는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특별한 의미를 담은 이니셜을 고를 수 있다.
알파벳 시리즈 신제품은 머그 10종과 사각 접시 10종이다. 알파벳 머그는 기존보다 작은 250ml 용량의 크기로 출시된다. 머그에는 1884년에 탄생한 로얄코펜하겐의 우아한 하이핸들 형태를 그대로 살렸고, 블루 플레인 패턴의 모티브가 된 국화꽃이 알파벳을 감싸듯 표현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알파벳 사각 접시는 작은 정사각형 모양의 순백색 자기에 로얄코펜하겐을 대표하는 패턴과 영문 이니셜이 중앙을 장식하고 있다.
로얄코펜하겐은 이번 신제품 20종을 비롯해 알파벳 시리즈 머그와 접시 전 상품을 모두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서 선보인다. 로얄코펜하겐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모바일 환경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어 접근이 용이하며, 백화점 매장이나 공식 온라인몰과 동일하게 로얄코펜하겐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인 파손보증제도가 적용된다.
◎테팔 퀵 스티머 ‘액세스 스팀 퍼스트’ 2종 출시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짧은 예열 시간으로 언제 어디서든 빠른 사용이 가능한 ‘테팔 퀵 스티머 액세스 스팀 퍼스트’ 2종을 선보인다.
테팔 퀵 스티머 액세스 스팀 퍼스트는 동일한 성능에 세련된 디자인의 블루(DT6130)와 그린(DT6131)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이 제품은 분당 20g에 이르는 강력한 연속 스팀 덕분에 다림판 없이도 생활 속 크고 작은 주름을 쉽고 빠르게 제거해 준다. 800g의 초경량 무게로 누구나 손목 부담 없이 셔츠, 원피스 등 다양한 의류를 손쉽게 다릴 수 있다. 또한 예열시간은 15초로 단축됐다.
고르게 분사되는 최적의 스팀으로 구겨진 옷도 말끔하게 다려주며, 옷감 손상 없이 안전한 다림질이 가능하다. 고온 스팀으로 탈취, 살균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의류 및 침구뿐만 아니라 쇼파, 인형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사용 및 세척이 편리한 70ml 분리형 물통과, 2.6M 긴 코드선. 그리고 의류 소재에 따라 세심한 관리가 가능한 패브릭 브러시가 기본 액세서리로 제공되어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쌤소나이트, 마이크로반 기술력을 담은 ‘항균 컬렉션’ 출시
쌤소나이트(Samsonite)가 세계적인 항균 솔루션 기업 ‘마이크로반 인터내셔널(Microban International)’사의 항균 기술이 적용된 세이프티 여행용품을 새롭게 출시한다.
쌤소나이트와 마이크로반 인터내셔널사의 협력으로 탄생한 ‘항균 컬렉션(Antimicrobial Collection)’은 마스크 파우치부터 캐리어 커버, 캐리어 핸들커버 3종 세트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각 제품은 유해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마이크로반(Microban) 항균 기술을 적용한 패브릭으로 제작돼 유해 세균으로 인한 얼룩, 냄새 및 조기 마모로부터 제품을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마스크 파우치는 사용중인 마스크를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여분의 새 마스크를 분리하여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외부 오염, 불쾌한 냄새로부터 캐리어를 보호해주는 캐리어 커버는 미 사용 시 지퍼 파우치에 넣어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다. 손이 가장 많이 닿는 스틱 핸들, 탑 핸들, 측면 핸들에 씌울 수 있도록 3종 세트로 구성된 캐리어 핸들커버는 쉽게 탈‧부착할 수 있고라, 푹신한 패딩 소재로 제작해 그립감이 우수하다.
쌤소나이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최지원 파트장은 “혁신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110년의 역사를 이어온 쌤소나이트는 더욱 안전한 여행과 업그레이드된 제품 보호 방법을 고민해왔다”라며 “세계적인 항균 솔루션 기업 마이크로반과 협력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항균 컬렉션’은 여행자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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