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슈퍼100 플레인 스위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떠먹는 발효유 브랜드 ‘슈퍼100’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슈퍼100 플레인 스위트’는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중량을 1.6배 늘린 중용량 제품이다. 150g의 넉넉한 양으로 식사 대용은 물론 샐러드 드레싱 등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 가능하다. 플레인 특유의 담백함에 달콤한 맛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을 구현했다.
기능성도 높였다. 한국야쿠르트의 특허 유산균 2종(HY2782, HY8002)을 포함해 제품 1개 당
총 1000억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했다. 볼(Bowl) 형태의 용기도 특징이다. 용기 입구를 넓혀 과일, 견과류, 씨리얼 등 다양한 토핑을 취향에 맞게 추가해 먹을 수 있다. 기존 ‘슈퍼100’ 4종은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과 함께 특허 유산균 3종을 포함한 700억 프로바이오틱스로 상품성을 높였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카카오톡 방탈출 게임을 통해 ‘슈퍼100’과 관련한 문제를 푼 고객을 대상으로 LG씨네빔, 아이패드, 에어팟 프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버드와이저가 사회적 거리두기와 길어진 ‘집콕’ 생활에 지친 소비자들을 위해 업사이클링(Up-cycling) 개념을 도입한 ‘붐박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버드와이저는 헨리와 함께하는 ‘#즐겁게넘겨’ 여름 캠페인의 일환으로 음악과 함께 버드와이저를 마시며 일상 속 순간을 즐겁게 넘길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 붐박스 패키지는 버드와이저가 가진 음악에 대한 열정을 담아 블루투스 스피커가 장착됐다. 일회용으로 사용되는 맥주 포장 박스를 1990년대 레트로 감성을 담은 붐박스(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 형태로 제작해 패키지에 활용했다.
버드와이저 473㎖ 맥주 8캔과 블루투스 기능이 포함된 스피커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는 현재 전국 이마트에서 시즌 한정으로 판매된다.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가 부드러운 슈(Choux, 양배추 모양의 프랑스식 디저트)에 자몽 크림을 넣은 ‘자몽슈’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입에 먹기에 적당한 ‘미니 슈(mini choux)’의 속을 상큼한 자몽 크림으로 채워 청량감을 강조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 철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냉장디저트를 선보였다. 앞으로도 제철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본코리아는 백종원 대표의 노하우가 담긴 크림분말소스를 활용해 간편하게 조리해서 즐길 수 있는 ‘백종원의 크림컵떡볶이’를 출시했다.
크림컵떡볶이는 지난 4월 출시한 ‘백종원의 매콤컵떡볶이’ 두 번째 후속 제품이다. 고소하고 진한 알프레도크림소스에 구운 마늘과 양파의 풍미를 더해 맛의 밸런스를 한층 높인 점이 큰 특징이다. 떡 가운데에 구멍이 뚫려있는 쌀떡을 사용해 소스가 충분히 배어들어 깊은 맛과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풍부한 치즈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파마산치즈 파우더를 별도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넣어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컵 용기에 재료와 뜨거운 물 또는 차가운 우유를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완성되는 ‘크림컵떡볶이’는 마치 파스타 전문점에서 맛볼 법한 높은 퀄리티의 맛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색다른 식사 대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쟈뎅은 가을 시즌을 앞두고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 스틱 더블샷 바닐라 라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스프레소 스틱 더블샷 바닐라 라떼’는 더블샷을 기본으로 바닐라와 라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원두를 블렌딩해 밸런스가 뛰어난 제품이다. 세계적인 바닐라 산지인 마다가스카르에서 자란 바닐라 빈을 분쇄 후 그대로 담아 깊고 풍부한 바닐라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거품층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라떼 크리머를 사용해 커피 전문점에서 제조한 듯 촘촘한 거품층이 오래 유지되는 것도 특징이다.
신제품은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추출한 커피 파우더를 사용해, 원두의 깊은 바디감을 담아냈다. 여기에 깔끔하고 향긋한 에티오피아 원두를 -196도 상태에서 미세하게 분쇄해 블렌딩했다. 이는 ‘극저온 마이크로 그라인딩 기술’로, 원두가 물에 쉽게 녹으면서도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이 손실되지 않아 원두 고유의 깊은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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