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서울 중구 무교동에서 시작한 사보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보텐의 20년간의 여정을 돌아보며 사보텐의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는 신제품과 다양한 혜택이 있는 프로모션을 8월부터 9월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정통 돈카츠와 세련된 인테리어로 2001년오픈 당시부터 많은 반향을 일으켰던 사보텐은 프리미엄 돈카츠의 맛과 정통을 20년간 고수하며 대표 돈카츠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사보텐은 프리미엄 돈카츠의 맛과 정통에 대한 연구와 노력을 바탕으로 돈카츠 업계의 10가지가 넘는 최초의 아이템을 개발하는 등 업계를 선도하고 혁신으로 성장을 이끌어 왔다.
세계 최초로 치즈 카츠와 참깨 소스 레시피를 개발해 선보였고, 국내 최초로는 담백하고 바삭함을 자랑하는 돈카츠 전용 튀김유를 개발했고 업계 최초 50년 정통비법 생 빵가루를 도입한 바 있다. 또 ‘돈마호크를 그대로 구현해낸 최초의 카츠 스테이크, 본인(Bone-in)카츠’, ‘블랙카츠’, ‘말차비어’, ‘모짜체다치즈카츠’ 등도 사보텐이 국내에 처음 선보인 메뉴들이다.
사보텐은 프리미엄 돈카츠의 맛과 장인정신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계속한 사보텐의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한 사보텐 20주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01년 처음 선보인 이후 사보텐의 상징이 된 깨그릇, 깨방아와 함께 즐기는 사보텐의 대표 소스 3종 및 일본 덮밥소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되는 사보텐 소스는 전문 셰프로 구성된 캘리스코 랩(Lab)에서 사보텐의 돈카츠 맛을 가장 살릴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또, 사보텐 소스의 맛과 감동을 매장에서 느낀 그대로 가정에서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 디자인을 변경했다. 패키지 역시 매장 인테리어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 한층 모던해졌다.
사보텐이 지난 20년간 쌓아온 장인정신을 담아 엄선된 재료와 엄격한 품질 관리 하에 리뉴얼을 진행한 사보텐의 소스는 ▲대추, 토마토, 사과 등 5가지 과실의 단맛과 레드와인의 풍미가 어우러지는 ‘돈카츠 소스’ ▲전남 고흥의 생유자를 착즙해 신선하고 산뜻한 유자의 맛을 그대로 살린 ‘유자 소스’ ▲높은 참깨 함유량으로 맛과 향이 풍부한 ‘참깨 소스’ ▲가쓰오 풍미로 요리의 맛을 살려주는 셰프들의 만능 치트키 ‘일식 덮밥소스’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사보텐 관계자는 “사보텐이 맛과 정통을 고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할 수 있었던 건 지난 20년간 고객들이 보내준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사보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도록 더 좋은 맛과 정성을 고객에게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보텐은 192시간 동안 숙성시킨 국내산 프리미엄 돈육을 장인이 직접 두드리는 ‘테테타타쿠’ 방식 고수, 엄격한 재료 선정 및 기름 관리 등을 통해 바삭하고 진한 육즙의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사보텐 고유의 맛을 유지해 오고 있다.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