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소식] 해피콜‧테팔‧슈피겐코리아,

[신제품 소식] 해피콜‧테팔‧슈피겐코리아,

기사승인 2020-08-28 08:44:00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해피콜,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 퀀텀’ 출시 

해피콜은 기존 제품보다 분쇄 성능이 30퍼센트 향상된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 퀀텀’을 온라인과 홈쇼핑에서 동시에 출시한다.
 
해피콜 ‘엑슬림’ 시리즈는 지난 7월 말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106만대, 누적 매출 3780억원을 돌파한 국산 초고속 블렌더의 대표 주자이자 해피콜의 스테디셀러다. 해피콜 초고속 블렌더의 명성을 잇는 ‘엑슬림 퀀텀’은 모터와 칼날 성능이 진일보했다. 기존 제품보다 더 커진 모터를 장착해 힘과 안정성이 향상됐다. ‘엑슬림’ 시리즈 가운데 최고 사양인 3만2000RPM으로 1초에 533회 회전하며 단단한 재료도 순식간에 갈아낸다. 

‘엑슬림 퀀텀’은 촘촘한 8중 톱니 칼날 구조의 샤크 블레이드를 탑재해 분쇄력이 올라갔다.  한국고분자시험연구소의 실험 결과, S자 6중 칼날을 단 기존 제품에 비해 재료를 30퍼센트 더 곱게 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신제품은 디자인과 기능도 소비자 지향적으로 개선됐다. 파란색과 주황색의 네온 글로우 라이팅을 본체 표시창에 적용해 이용자가 작동 상태를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했다. 본체는 LED와 어울리는 머큐리 실버, 비너스 골드 색상으로 단장했다. 이용자의 손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정면을 15도 기울인 틸트 설계도 특징이다.
 
‘엑슬림 퀀텀’에는 슬러시, 무른 과일, 단단한 과일, 셰프 모드, 분쇄, 세척 등 기존 엑슬림의 6가지 자동 메뉴 모드에 50초 동안 최대 출력으로 빠르고 강력하게 블렌딩하는 쾌속 모드가 추가됐다. 7가지 자동 모드와 11단계의 수동 모드로 스무디부터 따뜻한 수프까지 빠르고 편하게 만들 수 있다. 실리콘 소음 저감 패드가 달린 전용 커버도 갖췄다.

◎테팔 무선청소기 에어포스 360 라이트 논스톱 출시

종합생활가정용품 브랜드 테팔이 강력한 흡입력과 긴 사용시간을 자랑하는 ‘테팔 무선청소기 에어포스 360 라이트 논스톱(TY5516KA)’을 출시했다. 

테팔 무선청소기 에어포스 360 라이트 논스톱은 68,000rpm으로 초고속 회전하는 디지털 브러시리스 모터가 본체에 장착돼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2개의 배터리가 있어 일반 모드 기준 2배 더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전용 충전기를 제공해 사용 편의성을 더했다.

6단계 필터링 시스템은 청소 중 흡입된 먼지를 정화된 깨끗한 공기로 배출해 줘 먼지 걱정 없이 깔끔한 실내 청소를 도와준다. 강력한 싸이클로닉 기술로 흡입된 먼지와 공기를 효율적으로 분리해 주고 스테인리스 스틸 필터, 스펀지 필터, 마이크로 필터, 공기 청정 필터 등이 단계별로 적용돼 머리카락부터 작은 사이즈의 먼지까지 촘촘하게 걸러준다.

소프트 롤러 헤드의 모터는 1만400rpm으로 회전하여 큰 먼지는 물론 미세먼지까지 다양한 크기의 먼지를 제거해 준다. 또 소프트 롤러 헤드 덕분에 청소 시 머리카락 엉킴이 없어 사용 후 유지 및 관리가 편리한 점도 장점이다. 

1.4kg의 초경량 무게로 누구나 손목 무리 없이 손쉬운 청소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매트리스 깊은 곳의 먼지와 머리카락을 깨끗하게 제거해 주는 미니 모터 브러시와 버튼을 누르면 솔 브러시, 소파 브러시, 틈새 브러시로 활용 가능한 3 in 1 브러시가 있어 손이 닿지 않는 곳의 먼지까지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사용자 편의성도 더욱 강화했다. 먼지통 분리 버튼으로 간편하게 먼지를 비울 수 있으며 청소 중 버튼을 지속적으로 누를 필요 없는 원터치 버튼과, 먼지 양에 따라 일반 흡입 모드와 3배 더 강력한 초강력 흡입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효율적인 청소를 돕는다. 먼지통은 물론 마이크로 필터, 스펀지 필터, 공기 청정 필터 모두 물 세척이 가능하며, 필터는 2개씩 제공돼 보다 위생적이고 깔끔한 관리가 가능하다. 

◎슈피겐코리아, MZ세대 겨냥한 ’폰꾸 에디션’ 출시

슈피겐코리아가 기성 제품이 아닌 개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담고 싶어하는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한 스마트폰 케이스 패키지, ‘폰꾸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슈피겐코리아는 남들과 다른 스타일링을 즐기는 MZ세대 고객을 위해 ‘폰 꾸미기’의 줄임말 신조어 ‘폰꾸’를 활용한 케이스를 출시했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국내 MZ세대의 니즈에 맞춰 이전까지 시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제품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노트20‧20 Ultra와 아이폰 11‧11 Pro‧SE2 전용 패키지로 출시된 해당 에디션은 울트라하이브리드 전용 홀로그램 후면 필름 2종과 리무버블 스티커 4종 중 택 1종(런드리, 브런치, 홈데코, 서핑)으로 구성됐다. 또한 울트라하이브리드 제품 단품 구매를 원할 경우 전용케이스 옵션 선택을 통해 가능하다. 

제품은 슈피겐 공식 스토어 및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 등 슈피겐 제품이 입점된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슈피겐은 ‘폰꾸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15일까지 제품 구매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홀로그램 필름 및 스티커를 활용해 스마트폰을 꾸민 후 포토‧동영상 리뷰를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 리뷰 작성 고객 중 좋아요가 가장 많은 2명은 베스트 리뷰로 선정해 각각 N페이(네이버페이) 5만원과 3만원을 증정한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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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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