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스트 프렌즈’는 옥수수, 땅콩, 버섯 등으로 위트있게 변신한 캐릭터들이 수확의 계절을 즐긴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차분하고 따뜻한 색감으로 가을 특유의 분위기를 더했으며 토이, 패션, 리빙, 테크 액세서리 등 총 40종의 다양한 아이템들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카카오프렌즈는 재미 요소를 더한 제품들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하비스트 마스코트 인형’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인형에 땅콩, 버섯, 참새 코스튬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손에 들고 있는 귀여운 미니 땅콩이 킬링 포인트인 ‘땅콩라이언’과 버섯 위 깜찍한 달팽이와 미니 버섯이 매력인 ‘버섯어피치’, 수줍은 리틀튜브가 귀엽고 사랑스럽게 변신한 ‘참새튜브’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하비스트 키링_완두콩라이언’은 손으로 누르면 완두콩 껍질에서 라이언 얼굴이 나오게 제작돼 아기자기한 재미를 더했다.
부드러운 소재의 ‘하비스트 파자마’는 성인 남녀 모두가 취향에 따라 착용할 수 있도록 상‧하의 세트, 원피스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실내용 ‘하비스트 슬리퍼’와 보온력이 뛰어난 극세사 원단의 ‘하비스트 무릎담요’, 보온 및 보냉이 가능한 ‘하비스트 스텐보틀’ 등은 서늘한 가을철 집에서 시간을 보낼 때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출시 때마다 인기를 얻고 있는 에어팟 프로‧버즈 케이스(라이언/어피치), 파우치형‧그립폰 폰케이스(라이언/어피치) 등 테크 액세서리와 땅콩라이언, 옥수수어피치 모양 필통 등 문구류 제품은 귀엽고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출시돼 가을 새학기 선물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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