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창조 음식물분쇄기 ‘싱크퓨어’…무상보증, 소비자만족 강화

신화창조 음식물분쇄기 ‘싱크퓨어’…무상보증, 소비자만족 강화

기사승인 2020-09-04 14:25:55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신화창조가 최근 주방용 음식물분쇄기 ‘싱크퓨어’를 출시하고, 무상보증 정책을 통해 소비자 만족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와 관련 신화창조가 지난 14년간 누적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모터 결함률 1%미만, 10년간 A/S율 1% 미만으로 매우 적은 결함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화창조는 음식물분쇄기 싱크퓨어의 핵심 부품인 ‘모터 무상보증 10년 보장’ 정책을 시행중에 있다. 또 자체연구소를 두고 꾸준히 테스트하고 소재개발 및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3월부터는 소모품인 ‘칼날, 강판 무상보증 10년 보장’ 정책도 추가로 시행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는 음식물분쇄기에 대한 끈임 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한 싱크퓨어만의 기술력과 제품에 대한 자부심 없이는 시행할 수 없는 정책”이라며 “최근 실내 생활하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늘어남에 따라 음식물쓰레기를 외부와의 접촉 없이 어떻게 처리할지 고심하던 주부들 사이에서 음식물처리기에 관심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싱크퓨어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자들이 외부출입을 자제함에 따라 가정 내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싱크퓨어가 합리적인 가격과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한 기술력,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등의 강점을 인정받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신화창조는 지난 수년간의 경험으로 코로나19 초기 향후 전개될 부품 수급 등의 문제를 예측하고 전담팀을 구성해 최근 상황에 대처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향후 3개월 이상의 물량을 이미 확보해 놓은 상태다.

특히 회사 측은 코로나19로 개인위생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출고 단계에서 부터 배송, 설치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고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설치기사 방문 시 손소독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해 고객의 불안감을 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싱크퓨어는 갈갈이 박준형을 모델로 지난 14년간 누적된 노우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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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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