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가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40층이상의 고층 아파트와 주상복합 건물, 상업시설 및 행정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인천 2호선 가정역이 가깝고,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이 개통되면 루원시티역이 위치하게 된다. 단지 내 상가는 지하 4층~지상 1층, 208실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포레나 아파트 1,128세대와 단지 주변 5,000여 가구의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포레나 루원시티 관계자는 “'착한 분양가'가 책정된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 수요 뿐 아니라 인근 가정지구, 루원시티의 풍부한 수요도 기대된다”면서 “단순히 쇼핑을 즐기는 상가가 아닌 문화, 휴식, 외식 등을 즐길 수 있는 지역 명소이자 랜드마크 상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에서 공개 중으로,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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