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존슨앤드존슨의 제약 자회사인 얀센과 맺은 이번 계약은 해당 백신이 코로나19에 효과적이라고 입증될 경우 EU 회원국들이 2억명을 위한 백신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집행위는 회원국들은 추가로 2억명을 위한 백신을 구매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EU 집행위는 앞서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영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도 백신 공급 계약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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