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보은군은 17일 제13회 보은군 자랑스러운 군민대상 시상식이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상자 가족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지역발전 부문에 유철웅(만 76세), 사회봉사 부문 이길재(만 60세), 문화예술 부문 신정애(만 57세), 체육진흥 부문 윤태환(만 50세), 윤리교양 부문 나대찬(만 85세), 소득증대 부문 이명희(만 59세), 출향인사 부문 최욱환(만 84세) 등 7개 부문에 7명이 참여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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