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열린 이 행사는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이사와 심유환 기쁨나눔재단 상임이사 신부, 김영수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초록꿈터 시설장이 참여해 꿈나무마을 어린이들을 위해 딤채식품이 생산한 '건강담은 김치' 2000kg이 전달했다.
한편, 사랑나눔 김치후원행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부터 15년 연속 진행하고 있다. 꿈나무마을과는 2009년부터 김장김치 후원 행사를 함께 하고 있다.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이사는 "위니아딤채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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