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진수 기자 =이해식 의원(서울 강동을, 더불어민주당)이 강동구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4억을 확보했다.
이해식 의원은 5일 “강동구 한산초등학교의 ‘교실 조명 LED 교체 및 천장 텍스 설치’를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4억8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산초등학교는 ‘교실 조명 LED 교체 및 천장 텍스 설치 사업’을 통해 교실 조도가 개선되어 학습 능률이 향상되고, 외부로 노출된 각종 전선과 냉난방기가 깔끔하게 정리돼 보다 쾌적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해식 의원은 지난 8월 20일 한산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부모 및 선생님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 현안 사업으로 ‘LED 조명 교체 및 천장 텍스 설치 사업’을 건의받은 바 있다.
이해식 의원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한산초교의 현안 사업을 해결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우리 아이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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