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인세현 기자 =세계 최초의 마스코트 예술 종합학교 ‘마예종’의 마지막 서바이벌인 기말고사에 (여자)아이들 미연, 우기, 김보통 작가까지 화려한 스페셜 게스트들이 출동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내 꿈은 라이언’은 마스코트 라이언이 롤모델인 마스코트들이 세계 최초의 마스코트 예술 종합학교 ‘마예종’에 입학해 수석졸업생이 되기 위한 도전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6일 공개분에서는 마스코트들의 마지막 서바이벌이 ‘마이 스토리’(My Story)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마스코트 각자의 이야기를 활용한 무대를 기말고사를 본다.
이번 기말고사 결과에 ‘수석 졸업’의 영예가 걸린만큼 마스코트들이 펼칠 치열한 서바이벌에 벌써부터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번 기말고사에는 초특급 게스트들이 총출동해 마지막의 재미와 웃음을 더할 계획이다.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과 우기가 마예종의 새로운 스페셜 교생으로 등장한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은 기말고사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마스코트들에게 무대에서 긴장하지 않는 법과 엔딩 요정이 되는 법 등 실전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 캐릭터 ‘고독이’의 창작자이자 카카오TV의 오리지널 드라마로 선보였던 ‘아만자’의 웹툰 원작자인 김보통 작가 등이 기말고사의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캐릭터, 스토리 표현 등에 대한 전문가로서의 관점을 바탕으로 보다 객관적이고 예리하게 무대를 지켜보며, 마예종 기말고사에 긴장감을 더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은 마지막 서바이벌을 앞두고 서프라이즈 응원 영상과 흙수저 마스코트들의 ‘붐 치키’ 단체 무대 등 감동적인 볼거리도 공개된다. 마스코트들이 소속되어 있는 관공서나 스포츠팀 관계자들을 비롯해, 가족, 팬들, 그리고 마예종에서 무한열정을 쏟아냈던 교생 이나은까지, 흙수저 마스코트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서프라이즈 영상은 마스코트들에게 큰 힘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9명의 마스코트들이 함께 꾸미는 ‘붐 치키’ 공연은 꿈을 향해 긴 시간 달려온 마스코트들의 뜨거운 열정과 끈끈한 우정을 보여준다. 늘 밝은 에너지로 마스코트들을 이끌었던 교무부장 김희철도 그동안 함께 해온 마스코트들의 멋진 무대를 바라보며 감동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내 꿈은 라이언’은 카카오톡의 ‘카카오TV채널’과 #탭(샵탭)에 새롭게 추가된 ‘#카카오TV’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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