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셋째 주, 전국 9곳 청약 접수…‘반정 아이파크 캐슬' 등

11월 셋째 주, 전국 9곳 청약 접수…‘반정 아이파크 캐슬' 등

기사승인 2020-11-13 17:16:02
▲쿠키뉴스 DB

[쿠키뉴스] 조계원 기자 =11월 셋째 주 전국 9곳에서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1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주 전국 9곳에서 총 5885가구(오피스텔·임대·타운하우스·테라스하우스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17일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은 경기 화성시 반정동 621-101번지와 621-8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반정 아이파크 캐슬(4·5단지)’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4단지는 지하 2층~지상 17층, 14개 동, 전용면적 59~105㎡, 총 986가구 규모며, 5단지는 지하 3층~지상 19층, 20개 동, 전용면적 59~156㎡, 총 1,378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19일에는 LH에서 서울 중랑구 망우동 273-1번지에 들어서는 ‘서울양원(S1블록)’의 영구임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국민임대 192가구, 영구임대 100가구, 행복주택 925가구 총 1,217가구 규모며 이 중 전용면적 26㎡, 100가구의 영구임대 접수를 진행한다. 지하철 6호선과 경춘선의 환승역인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양원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며, 송곡고·송곡여고·송곡여중·동원초·동원중·영란여중 등 10개의 학교가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다. 

20일에는 호반건설이 경기 고양시 덕은동 403-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DMC힐즈’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5개 동, 전용면적 84㎡, 560가구 규모다. 강변북로·자유로·가양대교를 통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공항고속·외곽순환·88올림픽·동부간선·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한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 대덕산과 월드컵공원, 한강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같은 날, 아이에스동서는 경북 경주시 용강동 1612번지 외 1필지에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면적 84~101㎡, 총 79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앞에 신당로·신당교차로·7번국도·강변로·북경주IC 등이 인접해 있어 시내외 진출이 용이하다.

▲리얼투제이 제공

chokw@kukinews.com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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