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지난 7월부터 실시한 취업 연계 정보보안전문가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정보보안전문가 양성교육은 정보기술(IT)분야 보안관제 이론 및 실습을 하고 수료 인원 8명 중 5명이 관련 기업에 취업 할 예정이며, 남은 인원도 취업할 때까지 사후관리를 받을 예정이다.이와 함께 대전시에서는 유망직종인 반려동물 관리사 관련 교육도 9월부터 실시, 9명의 수료자가 반려동물 관리사 자격증 시험에 최종 합격했고, 자격증 취득 후 관련 분야에 취업 예정이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렵더라도 청년들이 희망하는 미래유망직종을 지속적으로 발굴·교육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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