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2'는 넷마블의 대표 IP(지적재산) '세븐나이츠'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린다.
46종 영웅 캐릭터를 수집하면서 영화 같은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MMORPG다.
넷마블 측은 "모바일게임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클로즈업 샷을 활용해 캐릭터의 다양한 표정과 감정을 전달하는 연출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할 수 있다. 앞서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전날 사전 다운로드 시작 4시간 만에 인기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세븐나이츠2는 재미의 본질에 중점을 뒀다"며 "실제 플레이해보면 국민 게임이라 불렸던 세븐나이츠의 참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출시를 기념해 아이템 증정 이벤트를 벌인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나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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