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곽경근 기자 =전북농협과 전라북도는 전북 원예농산물 공동 브랜드 예담채 홍보 및 전북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하여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전북농산물 통합 판촉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대응 청정 전북농산물과 광역브랜드 예담채 홍보를 통하여 판로 확대와 소비촉진을 통해 도내 농산물 판매 확대 및 전북 농산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하여 농협중앙회 김원철 이사를 비롯 조합장, 조공법인 대표 등 40여 명이 함께 전북 농산물 홍보에 동참하여 자리를 더욱 빛냈다.
행사는 김장철을 맞이하여 전북농산물 “무(천수무), 배추를 중심으로 사과, 배 포도, 고구마, 생강, 미나리, 토마토, 애호박, 십리향(十里香)쌀” 등 17개 품목을 전북도 농산물을 모아 별도의 판매 매대를 구성했다.
kkkwak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