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쿠키뉴스 기자들이 국정감사 기간 국회 상임위별 취재 과정을 통해 직접 선정했다. 민생현안 집중, 심도 있는 질의, 정책 대안 및 미래비전 제시 등을 선정 기준으로 삼았다.
최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의 헌법준수, 기본권 보호를 위한 정책 제시를 중요한 의제로 다뤘다. 특히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의 정쟁의 장이 된 국정감사에서 꾸준히 인권 수사 등 전문성을 갖춘 정책 질의를 해 호평을 받았다.
최 의원은 "정부의 감시 및 비판이라는 국회 본연의 역할을 수행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앞으로 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정부 정책을 충실히 뒷받침하고, 적절한 대안도 제시해 우리 공동체가 더 나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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