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2일  3명 추가 발생, 누적 확진자는 460명(해외입국자 38명)으로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대전 458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40대로, 대전 446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이다. 11일 1차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459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50대로, 대전 446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다.  1차 검사에선 음성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이였다. 그러나 21일 근육통 증상이 발현,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460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20대로, 터키에서 입국한 해외 입국자로 기침 등 증상이 있다. 

22일 확진된 3명은 자가 격리 중이거나 해외 입국자로 밀접 접촉자 및 이동 동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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