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태구 기자 =이적설에 휩싸인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발렌시아의 이강인(19)이 홈경기에 결장했다.

발렌시아는 29일(한국시간) 스페인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라리가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AT마드리드에 0-1로 졌다. 이날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득점 없이 도움 3개를 기록 중이다.

이강인과 달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은 주말 첼시전에서 득점 1위 탈환에 도전한다. 올시즌 손흥민은 9골로 리그 득점 순위 2위에 올랐다.

토트넘은 오는 30일(한국시간) 오전 1시 30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첼시와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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