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30일 1명 추가 발생, 누적 확진자는 495명(해외입국자 38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495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70대로, 29일부터 근육통이 있었으며, 감염경로 및 이동 동선은 역학조사중이다.
역학조사팀은 495번 확진자가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방문 이력을 감안하여 조사하고 있다.
한편, 대전시는 전국에서 코로나19가 대유행하고 있고, 수능을 앞둔 상황에서 수험생이 안전하게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다른 사람과의 모임과 만남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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