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2일 늦은 시간 2명 추가 발생 ... 누적 513명

대전 코로나19, 2일 늦은 시간 2명 추가 발생 ... 누적 513명

깜깜이 확진자 ... 가족간 감염

기사승인 2020-12-02 22:11:14
▲ 코로나19 방역 이미지.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일 늦은 시간 2명 추가 발생, 누적 확진자는 513명(해외입국자 38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512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30대로,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지난 30일부터 발열증상이 있었다. 

대전 513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미취학 아동으로 512번 확진자의 자녀로 1일부터 같은 증상(발열증상)이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를 역학조사 중이다.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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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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